(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진영이 리믹스앱 ‘사운드캠프(Soundcamp)’와 손잡고 ‘리믹스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18일 박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진영의 신곡 ‘살아있네’를 삼성전자가 제작한 음악 리믹스앱 ‘사운드캠프’와 함께 ‘리믹스 콘테스트’(JYP X Samsung Soundcamp REMIX CONTEST)를 진행한다.
응모곡 ‘살아있네’는 박진영의 22년 음악 인생을 솔직 담백하면서도 과감없이 드러낸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150bpm이 넘는 빠른 힙합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사운드캠프’를 통해 박진영의 곡 ‘살아있네’ 샘플팩을 이용, 리믹스한 곡을 대상으로 ‘뮤지션과 팬’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자신이 만든 곡의 영상 파일 또는 유튜브 등의 url을 직접 이번 이벤트 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된다. 응모작 마감은 다음 달 16일까지이며 선정작은 29일 발표된다. 선정작 1곡은 박진영의 다음 앨범에 수록되며, 팬 부문은 랜덤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제품이 증정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뉴스룸 또는 JYP 공식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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