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2016 혼수대축제’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남대문그릇상가, 동대문종합시장, 대구서문시장, 부산진시장을 포함한 전국의 한국도자기 대리점 및 전시장, 소매점에서 진행된다.
혼수를 준비하는 젊은 예비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감각에 맞춘 홈세트 ‘라임’과 ‘블루스케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함께 가볍고 단단한 고급식기에 사용되는 ‘본차이나’ 소재의 테이블웨어도 저렴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도자기는 이번 혼수대축제를 통해 신제품 ‘라임, 블루스케치 홈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즉석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3000명을 대상으로 복권 추첨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은 “최근 주방은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식기를 구매하려는 신혼부부라면 이번 혼수대축제에서 선보여지는 다양하고 엄선된 테이블웨어를 통해 집과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더 톤업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