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영삼 기자 = 최장의 길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레져파크 오션월드(www.vivaldipark.com)가 신규시설물의 화려한 개장으로 올 여름을 강타할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작년의 2.4m 대형 파도풀(서핑마운트)과 더불어 신규 시설물을 오픈해 더욱 새로운 오션월드를 만날 수 있기 때문.

이번에 오픈한 시설물은 실외 시설 중 다이나믹존으로 모두 세계 수준의 규모와 시설로 자이언트 워터플렉스,슈퍼부메랑고,몬스터 블라스터의 3가지 시설이다.

비발디파크 호수 위에 세워진 다이나믹존은 동시 수용 인원이 최대 1400명 이상이다.

최고 높이 23.5m에서 탑승해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시설물 등과 어린아이들의 동심과 모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물놀이 시설물, 가족과 함께 무중력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시설물들이 즐거움을 한층 더 선사한다.

회사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신규시설물들은 국내에서는 물론 세계 워터테마파크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며 “이제껏 중국의 Chimelong, 미국 Pennsylvania Hershey 등 세계 유수의 레저 타운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워터 물놀이 시설물들을 이제 오션월드의 한층 업그레이드 시설에서 최고의 짜릿함으로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션월드는 고객 편의 시설을 위해 샤워장,파우더, 화장실 등 기본 시설과 락카시설 18000개, 카바나 등의 확장과 함께 전시설 오픈과 더불어 다양한 공연이벤트도 펼칠 예정이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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