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외부 자동차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4일 영종도에 위치한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에서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BMW의 진단 장비 소개와 차량 진단 및 수리 프로세스 실습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BMW와 MINI 차량에 대한 전반적인 정비진단 교육을 제공한다.

이는 외부 수리업체에 정확한 차량 진단을 통한 올바른 수리 방법 및 부품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실시되며, 외부 수리 업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예기치 않은 차량 안전사고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향후 BMW 그룹 코리아는 분기별 1회씩 총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엔진, 섀시, 전기 계통 부품 및 신차 관련 기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BMW 코리아의 외부 수리업체 대상 기술 교육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