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RB코리아의 인후염 치료제 스트렙실이 4월 16일 월드 보이스 데이(World Voice Day)를 맞아 ‘월드 보이스 위크(World Voice Week)’ 캠페인을 오는 11일부터 1주일간 진행한다.

월드 보이스 데이는 지난 1999년 목소리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비인후과 의사와 언어병리학자가 지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4월 16일이면 이 날을 기념해 미국, 러시아, 중국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오픈 클리닉, 보컬 트레이닝, 콘서트,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우리나라에서는 스트렙실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월드 보이스 데이를 기념해 목소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트랩실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SBS 파워FM(수도권107.7MHz) 라디오 프로그램인 ‘호란의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목소리와 관련된 다양한 건강 정보와 건강한 목소리를 지킬 수 있는 목 건강 관리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청취자를 대상으로 목소리와 관련된 사연을 모집하고 목소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O/X 퀴즈를 진행한다.

스트렙실 담당자는 “월드 보이스 위크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이 목소리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길 바란다. 또 아름다운 목소리와 건강한 목 건강을 유지하는 데 관심을 가져 필요한 순간에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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