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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주영진 공인노무사는 요양노무에 관한 최초의 전문서적 요양기관노무 및 4대보험(장기재가요양센터 중심)을 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서출판 진한엠앤비을 통해 출간한 이 책에서는 다수의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를 고용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재가요양센터)의 다음과 같은 노무문제를 중심으로 A부터 Z까지 다루었다.
특히 포괄임금제가 가지고 있는 핵폭탄 주휴수당 얼마나 주어야 하나, 연차휴가 효율적으로 부여하는 방법과 관공서 공휴일의 활용, 4대보험 비과세항목을 위한 취업규칙정비, 운영규정과 취업규칙의 표준안 마련, 징계 및 해고의 준수절차, 근로계약서에 적시해야 할 필수항목, 4대보험 실무절차 등이 분석되어 있다.
케어위드로 주영진 공인노무사는"시대변화에 따라 노무문제는 모든 요양기관이 가지고 있는 폭발성이 강한 요소"라며"요양기관의 필수필독서로 노무문제에 대비해 예측 가능한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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