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골프존은 신규 하드웨어 ‘넥스트비전’ 출시에 따른 기대감이 증가했다. 지난 2012년 비전 타입(Vision-Type) 정식 출시 이후 4년 만에 신규제품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것.

네트워크 매출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 매출 급감에 따른 실적부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면 센서 등을 추가로 장착해 출시할 예정으로 연내 공식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프랜차이즈 서비스 론칭여부도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이 컴백했다. iOS 매출순위 기준 3월말 40위권에서 4월초 72위까지 하락했던 랭크가 최근에는 30권으로 회복했다.

4월 8일 36위, 4월 9일 32위, 4월 10일 32위를 기록중이다. 상승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기존 네트워크 문제 등의 해결에 따른 순위 상승 또는 텐센트의 일시적인 프로모션 영향 가능성 모두 상존한다.

전자일 경우 의미 있는 성과에 대한 기대도 유효하다. 추세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네이버는 핀테크(FinTech) 비즈니스 강화에 주목된다. 최근 태국에서 래빗라인페이 설립을 통해 라인페이가 결합된 충전식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일본에서도 JCB와 제휴해 최근 출시한 라인페이카드를 출시 11일만에 발급자 수 20만을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네이버페이가 올해 처음으로 신한카드와 제휴해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네이버페이는 사용처와 관계없이 1% 적립해주는 등 보다 공격적인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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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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