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롯데카드는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무브(MOOV)시리즈의 일환으로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 Vol.1 신승훈∞JYP’를 오는 5월에 선보인다.

무브 사운드트랙은 롯데카드가 기획한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 무대로 장르와 세대간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통해 회원에게 수준높은 대중문화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첫 번째 무대는 발라드의 전설 신승훈과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JYP(박진영)의 솔로 및 컬래버 공연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에는 롯데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되며, 18일부터는 결제수단 관계없이 예매가 이뤄진다.

롯데카드로 결제 시 원플러스 원 혜택이 적용되며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은 VIP석이 15만4000원, R석이 13만2000원이며 S석과 A석은 각각 11만원, 8만8000원이다.

이상규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해외 아티스트 내한 러시로 인해 상대적으로 국내 아티스트의 공연 시장이 침체됐다”며 “롯데카드는 무브 사운드트랙과 같은 문화마케팅으로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들에게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