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버나드 박과 원더걸스 혜림이 음악전문 케이블채널에 출연해 달달한 러브송으로 사랑에 빠진 남녀의 설렘을 전한다.

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두 가수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버나드 박의 로맨틱한 보컬과 혜림의 청아한 랩이 어우러진 듀엣곡 ‘니가 보인다’를 선보인다.

히트곡 메이커 에코브릿지가 작사-작곡한 미디엄 템포 듀엣 송인 ‘니가 보인다’는 JYP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듀엣 곡으로 지난3일 오후 8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돼 사랑을 얻고 있다.

한편 버나드 박과 혜림은 음원 공개 당일 생방송된 SBS ‘K팝스타 5’의 게스트 무대에 올라 신곡 ‘니가 보인다’를 첫 공개해 직후 뜨거운 반응몰이를 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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