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팔도는 오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팔도짜장면’과 ‘팔도불짬뽕’이 들어 있는 철가방 세트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블랙데이는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모여 자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졌다.

팔도가 4월14일 블랙데이를 맞아 팔도짜장면과 팔도불짬뽕이 들어 있는 철가방 세트를 판매한다. (팔도 제공)

철가방에는 ‘팔도짜장면(4+1)’, ‘팔도불짬뽕(4+1)’이 각각 5개씩 총 10개의 제품이 들어있다.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선물할 수 있도록 메모칸을 만들어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철가방은 고급스러운 종이재질과 손잡이를 만들어 실제 철가방처럼 보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연복셰프가 추천하는 ‘팔도불짬짜(팔도불짬뽕 + 팔도짜장면)’ 레시피도 포함됐다.

철가방 세트는 롯데슈퍼를 비롯한 중대형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팔도는 총 5만개 세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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