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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양천국‘갑’ 황희 후보는 5일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경청했다.

이날 황 후보는 어르신들께 문안인사를 올리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했다.

황 후보는 “복합실버복지센터 설립과 일자리 공공부문 고용의무화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어르신들의 복지와 일자리를 확대해 삶의 질이 높은 양천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노후 복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황 후보는 목동아파트 3단지 노인정,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등 양천의 복지시설 곳곳을 돌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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