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빅스(VIXX)가 새 앨범 발매 상세 스케줄러를 공개, 오는 19일 컴백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5일 0시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빅스 2016 컨셉션 릴리즈 스케줄러(VIXX 2016 CONCEPTION RELEASE SCHEDULER)'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고대 신화나 판타지 장르에 나오 듯 신비로운 하트 심장의 모습과 앨범 관련된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고 있다. 흑과 백이라는 단순하지만 대조되는 색의 대비를 통해 절제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는 11일을 신호탄으로 앨범 발매일인 19일까지 급속도로 심장이 채워지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발매 다음 날인 20일에도 콘텐츠 공개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 관계자는 “2016년을 완전체 활동의 해로 공표한 빅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장대한 스토리를 토대로 한단계 진화한 모습으로 팬들을 찾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빅스는 현재 대규모 컴백 프로젝트의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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