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오는 14일까지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약 40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채용을 실시한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한스킨 브랜드를 재정립과 유통 채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마련했다.

채용한 신규 인력은 향후 바이오화장품 및 메이크업 전문가로 육성, 전국 시도 단위 지점을 중심으로 영업 업무를 담당한다. 회사 측은 지역 거점 단위의 유통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지난해 12월 1일 사명을 한스킨에서 셀트리온스킨큐어로 바꿔 신 개념의 화장품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사업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 관계자는 “심화되고 있는 구직난 속에 이번 채용이 미취업 청년과 주부들의 희망적인 사회 진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채용관련 정보는 셀트리온스킨큐어 홈페이지 및 한스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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