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 상한가·컴투스홀딩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스터피자 운영업체인 MPK(065150)의 정우현 회장이 60대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논란이 휩쌓였다.
3일 MBC 보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자신이 식사중인 해당건물을 확인도 않고 잠궜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했다.
MBC는 "정 회장은 새로 문을 여는 매장에 들러 술을 마시며 식사를 했는데, 자신들이 안에 있는 것을 확인하지 않고 건물 출입문을 잠근 것이 못마땅했다고 했다"고 보도했다.
또 "정 회장은 자신의 불찰로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켜 죄송하다.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서대문경찰서는 이번 정 회장 폭행사건에 대해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MPK는 증권시장에도 상장돼 있으며 지난해 매출 1224억원을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