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인 신라스테이 제주는 4월 한 달 동안 봄날의 운치를 느끼며 체험 할 수 있는 ‘봄 꽃 트래킹’를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제주가 선보이는 패키지는 한라산 트레킹를 메인으로 하기 때문에 그냥 쉬다가는 여행과는 차원이 다르다. 말 그대로 체험 여행이라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신라스테이 제주는 봄 꽃 트레킹패키지를 이용는 고객을 위해 호텔에서 약 30분거리에 있는 한라산까지 왕복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투숙객들은 금요일, 토요일 호텔에서 10시에 출발해 3시에 호텔로 돌아오는 무료 셔틀을 이용해 한라산 어리목에 도착 후 코스에 따라 자유롭게 트래킹을 즐길수 있다. 어리목과 윗세오름까지의 트래킹 코스는 이미 많은 탐방객들에게 좋기로 소문난 곳이다.

신라스테이는 별도의 피크닉 준비 없이 야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트와 텀블러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러쉬 입욕제도 포함되어 있어 야외활동 후 안락한 객실로 돌아와 편안한 휴식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봄 꽃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스테이 로고가 새겨진 피크닉메트와 텀블러, 러쉬 입욕제로 구성돼있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기준으로 4월 한달 동안 목요일과 금요일에 이용가능하며, 가격은 14만5000원부터다.(10% 세금 별도)

한편 같은 기간 신라스테이 동탄에서는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이 포함된 자녀와 함께 체험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오브 조선(Spring of Chosun)' 패키지를 선보인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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