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새누리당 양천구‘을’ 후보의 출정식 연설을 수화 통역사가 통역하고 있다. (김용태 후보 선거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용태 새누리당 서울 양천구‘을’ 후보는 31일 오후 6시 신정네거리역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개최하고 이번 총선 프레임 ‘언제나 국민 편’을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주민 약 1000여명이 참석한 ‘언제나 국민 편’ 출정식 연설에서 “두려운 것은 오직 국민 뿐, 믿을 것 또한 오직 국민뿐이다”고 강조했다.

김용태 새누리당 양천구‘을’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경쾌한 선거 로고송에 맞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김용태 후보 선거 캠프)

한편 김용태 후보는 지난 제19대 총선에서 후보 단독으로 자전거 순회 유세를 했던것 과는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청년유세단을 구성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김 후보의 출정식 연설을 수화로 통역하는 수화 통역사를 참여 시켜 김 후보의 연설을 수화로 통역하는 유권자들을 배려하는 선거 유세를 실시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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