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후보 선거 캠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서울 양천구‘갑’ 황희 후보는 제20대 총선공약 2호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교육 양천’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황 후보는 “양천갑의 교육만족도를 높여서 교육특구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며 ▲학교환경 개선 ▲지역 거점별 교육허브센터 설치 ▲아이와 여성이 안전한 안심 밤길 구축 등을 공약했다.

또 황 후보는 총선공약 2호에서 ▲마을 공동 아이돌보미 센터(마더센터) 거점별 설치 ▲초등학생 돌봄 기능 확대를 위한 야간 돌봄 교실 운영 ▲우수한 강사진 유치를 통한 방과 후 학교 지원 ▲1동 1작은 도서관 설립 ▲양천도서관 증축과 목동청소년수련관 확충 및 리모델링 등을 제시했다.

한편 황희 후보 주요 약력은 강서고(1회) 장훈중(29회) 목동초(3회),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과 석·박사(통합) 수료,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전 김대중 총재비서실 비서, 전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전 박원순 서울시장 선대위 정책특보, 전 문재인 선대위 기획조정팀장, 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부의장, 현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회 위원 등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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