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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영선 새누리당 고양시‘정’ 후보는 30일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를 방문해 국가유공자 등을 먼저 챙겨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김영선 후보는 “국가유공자 분들, 참전유공자분들에 대한 대우가 그분들의 공로에 비해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며 “걸맞은 예우를 위해 행동으로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011년 6월 새누리당 중진회의에서 국가유공자 등을 먼저 챙겨야 국가의 정당성이 생긴다고 강조하는 등 한 결 같은 입장을 유지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범식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 회장은 “공약으로도 약속하신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영선 후보는 ▲국가유공자 참전명예수당, 무공명예수당의 현재 대비 10만 원 인상 ▲국가유공자 진료비 감면 확대 ▲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에 대한 각종 현안 발생 시 상호협력 등을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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