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원 국민의당 성북구‘을’ 후보 선거캠프 현수막 (강은태 기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김인원 국민의당 성북구‘을’ 후보는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성북구 종암동 종암경찰서 옆 선거사무소 앞에서 4·13총선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선 출정식에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참석해 김인원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치게 된다.

김인원 후보는 “여러분이 선택한 성북구 전직 시·구의원들이 3월 29일 김인원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해 줘 정말 힘이 난다”며 “우리 성북 주민과 소중한 분들을 모시고 4·13 총선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인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선택하면 국민이 승리 한다”며 “제3정당 출현으로 무기력하고 무책임한 기존 정당을 바꿔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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