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을’ 선거구 김용태 새누리당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김용태 의원사무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양천구‘을’ 선거구 김용태 새누리당 후보는 오는 31일 오후 6시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사거리에서 제 20대 국회의원 3선 도전 출정식을 개최한다.

김 후보는 “3월 31일 오후 6시 신정네거리역 출정식에 양천 주민들을 모신다”며 “신월동 신정동 주민들께서 주신 공천장을 두 손에 받들고 양천 발전의 신화를 완성하는 힘찬 걸음을 떼겠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400백 년 전 이순신 장군은,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나이다고 하셨다”며 “300척 적선에 맞서 죽기로 싸우는 것만이 이기는 길이라는 것을 알려주셨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저 김용태에게는 25만 신월동 신정동 주민들이 계시다”며 “무엇이 두렵고 무엇을 주저하겠습니까? 출정식 날 주민들 앞에서 선거 승리를 약속 드리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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