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봄꽃 따라 떠나는 설레는 여행 ’을 테마로 한 ‘송 오브 스프링’(Song of spring)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야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피크닉세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크닉 세트로 별도의 준비 없이 여의도한강공원 등 인근 공원에서 로맨틱한 와인과 함께 더욱 로맨틱한 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신라스테이 역삼, 서대문, 마포, 광화문, 구로 등에서 진행하는 이번 패키지는 한강 여의도 벚꽃축제와 석촌호수 벚꽃축제 등 서울 꽃 축제를 자동차로 10분에서 30분 이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고객들에게 5곳에서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피크닉매트, 와인 파우치 등 피크닉 세트와 봄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는 씨앗 화분을 제공한다. 가격은 11만원부터 19만원까지다. (세금 10% 별도)

제공하는 와인파우치는 개별포장방식으로 와인 글라스 없이도 야외에서 즐길 수 있으며, 샹그리아, 비노돌체, 카베르네 쇼비뇽, 베르멘티노 등 봄날과 잘 어울리는 달콤한 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프트로 준비된 씨앗화분은 양철 화분 속에 배양토를 채우고 씨앗을 심은 후 물만 주면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으로 봄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온 일상 속에서도 봄기운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직접 새 생명을 키워볼 수 있는 체험으로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신라스테이 피크닉메트, 야외용 와인 파우치 4종, 방울 토마토 씨앗 화분세트로 되어 있다.

한편 신라스테이 울산에서는 벚꽃이 절정에 이른 경주 보문단지까지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포함된 ‘Cherry Blossom’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체크인 날짜 기준으로 4월 1일과 2일, 8일과 9일, 4일동안만 이용 가능하며, '송 오브 스프링’ 패키지와 동일한 구성에 호텔이 운영하는 호텔과 경주보문단지간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토요일은 왕복 2회, 일요일은 왕복 1회 운영한다. 패키지 가격은 11만 5000원이다. (세금 10%별도)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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