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명작 하만카돈 스피커가 장착된 노트북이 나왔다.

도시바코리아가 출시한 새틀라이트 A500은 카메라 앵글의 현장감을 그대로 옮겨 놓은 16대 9 와이드 HD 화면을 채용한 플랫스크린 노트북.

이 제품은 전력 사용량을 3분의 1로 낮춘 ‘에코모드(Eco Mode)’와 ‘도시바 PC 헬스 모니터’, 104키 풀사이즈 키보드 등을 채용했다.

디스플레이는 40.6cm(16인치). 사운드는 돌비 서라운드 시스템을 채용했다.

특히 새틀라이트 A500은 HD 영상을 노트북뿐만 아니라 PDP, LCD TV 등에 연결해 감상할 수 있는 HDMI 출력 포트를 장착해 사실감 있는 고화질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사양은 프로세서 T9600(2.8GHz/6MB L2캐시/1066MHz)에 대용량 400GB 하드디스크 를 장착했다. 그래픽은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 4570 칩셋 장착해 3D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 외부 장치로는 9가지 메모리 카드를 읽을 수 있는 9-in-1 멀티카드리더기, 얼굴및 명함 인식 기능, 다양한 휴대 IT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슬립앤차지’기술을 탑재했다.

가격은 18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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