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태리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는 서울 지역 첫 번째 가두매장인 ‘엘레쎄 이태원점’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엘레쎄는 론칭 3개월 만에 현재 서울 현대신촌점, 부산 신세계센텀시티점을 포함한 16개의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이태원점은 서울 지역 첫 번째 대형 가두매장으로 엘레쎄는 이를 통해 스포츠웨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엘레쎄 이태원점은 3층 높이의 외관 파사드가 특징. 깔끔한 블랙 컬러의 외벽에 테니스공 하프 모양 엘레쎄 로고와 전속모델인 AOA 대형 화보를 설치했다.
매장 오픈을 기념해 ‘선물 파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선착순 50명에게는 ‘AOA 한정판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또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AOA 콜라보레이션 티셔츠’를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엘레쎄 컬러보틀’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장에서 엘레쎄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엘레쎄 에코백도 함께 증정한다.
엘레쎄 관계자는 “엘레쎄 이태원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이태원 거리에 위치해 새로운 엘레쎄의 모습을 많은 고객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새롭게 론칭한 엘레쎄의 다양한 면모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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