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국제약은 집먼지 진드기로 하여금 일어나는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해 ‘디펜스벅스 진드기팡’을 선보였다.
알레르기 질환의 주요 원인은 기온의 변화, 꽃가루, 먼지 등과 함께 집먼지 진드기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침구류나 카펫, 의류 등은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에 좋은 장소이기 때문에 실내 청소 또는 환기와 더불어 전문 퇴치제의 사용이 필요하다.
‘디펜스벅스 진드기팡’은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신나밀아세테이트’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유소아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진드기팡을 출시함으로써 ‘이카리딘’ 성분의 모기·털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와 작은소참진드기(야생진드기) 기피제인 ‘디펜스벅스 더블’ 등 다양한 모기·진드기 케어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쾌적한 실내 환경과 신체건강을 위해서 ‘디펜스벅스 진드기팡’과 같은 안전한 제품 사용이 요구된다”며 “특히 보이지 않는 진드기의 사체와 배설물은 중요한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므로 제품 사용 후 죽은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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