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젠투어>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소녀의 티를 벗고 스무살 숙녀의 발랄하고 성숙한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케이블채널인 올리브TV가 오는 24일 밤 11시에 첫 방영할 <잇 시티>의 ‘박신혜 인 뉴칼레도니아, 테이크 잇 파라다이스(Take It Paradise)’ 촬영분 스틸 컷이다.

화보에서 박신혜는 신세대 핫 아이콘다운 다양한 표정을 남태평양의 작은 니스라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수도 누메라를 기점으로 섬 전체의 신비로운 자연에 조화시켜 표현해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신혜는 이번 화보에서 성숙하고 더욱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아름다운 대자연 앞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담아내기도 했다.

또 박신혜는 이번 촬영에서 현지 클럽의 미녀들과 수준급 댄스배틀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촬영에 임하면서 대자연이 주는 무한 감동을 온 몸으로 느꼈다”며 “이러한 자연의 느낌 그대로를 앞으로 연기에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촬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신혜의 ‘달콤한 스무살의 성인식’을 주제로 진행된 촬영은 영화 <킹콩을 들다>와<해운대> 등 작품을 해 온 정찬홍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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