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23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창원 대원 꿈에그린의 1순위 청약 접수결과 최고 1077대 1,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분양한 아파트 중 최고의 청약 경쟁률.

한화건설은 2016년 첫 주택사업인 창원 대원 꿈에그린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면서 2016년에도 꿈에그린 브랜드의 성공적인 분양신화를 이어가게 되었다.

전용면적 별로는 84Ba타입이 1세대 공급에 1077건의 청약이 접수돼 107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84Bb 타입은 24세대 공급에 4370건의 청약이 접수돼 182 대 1의 경쟁률을, 84D타입은 19세대 공급에 2276건의 청약이 접수돼 119 대 1의 경쟁률을, 108타입은 12세대 공급에 313건의 청약이 접수돼 26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청약은 최종 8036건이 접수됐고 경쟁률은 평균 143.5 대1로 높았다.

김기영 한화건설 마케팅팀장은 “철저하게 시장의 니즈에 맞는 주택을 공급한 것이 성공적인 분양의 비결이다”며 “창원 대원 꿈에그린은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모두 갖춰져 계약 또한 순조롭게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3월 30일 발표되며 계약은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창원 대원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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