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황기대 기자 = 연예 전문 리포터 겸 MC 조영구가 가수 이광필의 딸 이나비(본명 이은혜)에 대해 극찬했다.
조영구는 지난 5일 경기 일산 G모 교회에서 신앙 간증을 하면서 같은 기독교인인 절친한 선배 이광필을 초청했다.
간증을 마친 뒤 목사실로 자리를 옮긴 조영구는 이광필과 함께 교회를 찾은 이광필의 딸 이나비(본명 이은혜, 일산 백마중학교 3)를 처음 만났다.
이나비는 영화배우와 CF모델로 활동 중인 신예다.
이광필이 이나비에게 “영구 아저씨하고 인사하라”고 하자 조영구는 “진짜 형님 딸 맞아요?”하면서 “이렇게 곱고 예쁘냐”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인 연기자라는 소개에 조영구는 이나비에게 노래를 시켰고, 이나비는 전혀 쑥스러워 하지 않은 채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열창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영구의 눈이 이나비를 집중하기 시작했다. 노래가 끝난 뒤 실력에 감탄한 조씨가 “연기도 한 번 해보겠냐”고 운을 때자 이나비는 자연스럽게 독백 대사를 쳤다.
이를 지켜 본 조영구는 “나는 연예계의 수많은 스타들을 많나 인터뷰해오며 하루만에 인생이 스타로 또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봤다”면서 “오늘 (이)나비를 보면서 언젠가 내가 (이)나비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날이 반드시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영구의 격찬에 이나비는 너무 고마워하면서 “꼭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조씨는 “지금 이 생얼이 너무 순수해 보인다”며 “아빠(이광필)는 매우 색깔이 확실한 훌륭한 가수이니 나비도 아빠처럼 남에게 유익을 주는 그런 스타가 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조영구가 이나비에게 “아빠와 아저씨는 15년이상 인생을 같이한 친 형님이나 다름없는데 그냥 삼촌이라고 불러라”고 하자 이나비는 “전 그냥 영구씨가 좋아요”라고 해서 순간 폭소가 터졌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삼촌. 조카의 연을 맺기로했다
조영구는 예비스타의 사진 자료를 남겨 놓아야 한다며 이나비와의 기념 촬영을 했다. 그리고, “반드시 된다고 열심히 노력하라”는 덕담을 잊지 않았다.
이나비는 최근 아버지 이광필이 일본에 발표한 4집 소중한 사랑(Sojoonghan Sarang)의 자켓에 얼굴이 담기면서 일본 내에서도 적잖은 팬을 확보한 상태다. 그 여세를 몰아 오는 8월말엔 일본 외식업체(노블리티)의 요청으로 CF를 찍기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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