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호텔의 객실내부 모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사장 신현태)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프링패키지A는 안락하고 편안한 딜럭스룸 1박과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식으로 꾸며진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프링패키지B는 딜럭스룸 1박과 봄 특선 메뉴를 포함하여 110여가지의 세계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의 석식 뷔페 2인 이용권이 주어진다. 가격은 각각 부가세 포함해 패키지A 17만원, 패키지B 20만원이다.

호텔의 한 관계자는 "벚꽃이 만개하는 4월에 들어서면서 야외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며 "벚꽃 명소로 유명한 양재천과 양재시민의 숲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이 여유롭게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스프링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더케이호텔서울의 레스토랑인 우첼로, 더파크, 더케이델리에서 식·음료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한, 아름다운 봄 꽃을 바라보며 향기로운 허브향을 머금으며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허브 티 2종을 50% 특별할인가로 판매한다.

상큼한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크랜베리&라즈베리 티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페퍼민트 티로 따뜻한 봄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휘트니스클럽과 골프클럽 일일 입장권 각 50%, 30% 할인 특전이 주어지며 또한 편안한 휴식을 위해 오후 2시까지 퇴실 시간을 연장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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