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중원주식회사는 자사의 육아용품 브랜드 ‘슈퍼대디’ 제품을 배우 기태영과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슈퍼대디 밴드, 팬티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들은 일산 복지타운에서 생활하고 있는 200여명의 장애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중원주식회사가 자사의 육아용품 브랜드 '슈퍼대디' 제품을 배우 기태영과 함께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중원주식회사 제공)

김성훈 중원주식회사 대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보호아동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향후에도 홀트 아동복지회와 함께 아동 지원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미혼모 보호 기관인 ‘캥거루스토어’를 위한 기부 활동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원주식회사는 올해로 8년째 기부를 진행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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