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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국제약은 대표 브랜드 ‘인사돌플러스’를 통해 오는 24일 개최되는 ‘제8회 잇몸의 날’ 캠페인을 후원한다.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가 국민들에게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잇몸의 날 행사는 대한치주과학회가 최근 임상을 토대로 잇몸병의 예방과 조기진료의 중요성 등을 강조한다. 이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영택 교수는 잇몸병과 전신질환 특히 발기부전과 골다공증 등과의 연관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를 후원하는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성인 4명 중 3명이 겪고 있을 정도의 다빈도 질환인 ‘잇몸병’의 예방과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매년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잇몸건강을 위해 공익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지난 2009년 제1회 ‘잇몸의 날’ 캠페인부터 후원사로 참여했다. ‘잇몸의 날’ 이외에도 ‘구강암 환자를 위한 스마일 Run 페스티벌’ 후원,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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