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형 패널에 16대 9 와이드가 대세~.’

피씨뱅크이십일이 출시한 CPV 시리즈는 삼성의 신형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CPV 시리즈 모델은 20형(50㎝) PBM-F200CPV, 23형(58㎝) PBM-F230CPV, PBM-H230CPV 등 3종이다.

프리미엄 모델인 이들 제품은 최신 스펙의 C-PVA 패널을 적용해 정적 명암비 3000대 1을 지원한다.

또한 CPV모델은 화면편집이나 그래픽작업은 기본이고 어느 각도에서도 색의 흐트러짐 없는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을 자랑한다.

20인치인 PBM-F200CPV는 동적명암비(DCR) 50000대 1, 응답속도는 8ms를 갖췄다. 해상도는 1600×900의 HD급 해상도를 지원한다.

특히 23인치 모델은 1920×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한다. 화면도 16대 9의 와이드로 윈도우비스타나 가젯 등을 사용할 때 유용하다.

물론 두 개 이상의 창을 띄워 멀티태스킹 작업도 적합하다.

이외 디자인은 제품두께를 최소화해 슬림했다. 모델별로는 DVI, HDMI 단자를 지원한다.

피씨뱅크이십일(PC뱅크21) 마케팅 관계자는 “CPV시리즈는 전문가를 위한 제품으로 시장선도의 피씨뱅크에 부합되는 최적의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고성능 고기능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파워유저가 선택하는 브랜드라는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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