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분기 3636억원 적자…전분기 대비 손실 감소
(DIP통신) 강영관 기자 = 롯데제과가 풍부한 향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I.D(I’m Different)껌을 출시했다.
I.D 껌은 ‘믹스베리’와 ‘스위트민트’ 두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 껌은 향미의 발현속도를 조절해 기존 껌의 두 배 이상 향미가 유지되도록 했다.
또한 천연 치클에 탄성감이 좋은 새로운 소재를 사용해 오랫동안 씹어도 탄력이 유지되고 풍미를 간직할 수 있는 껌 베이스를 사용했다. 크기는 기존 껌이 2/3으로 줄이고 껌베이스의 함량을 높여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도 슬림한 크기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명함처럼 휴대가 간편하고 꺼내먹기 쉽게 설계했다. 껌 속포장지를 낱개 별로 접착시켜 흔들림 없이 제품을 보존할 수 있다. 2단 분리 포장 형태로 1단에 7개씩 총 14개가 들어있다.
DIP통신, kwan@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