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 ‘피아트 500X’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피아트 브랜드(대표 파블로 로쏘)는 이탈리안 크로스오버 소형 SUV ‘피아트 500X’ 의 29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정하고 사전 예약 고객 및 전시장 방문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아트 브랜드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는 피아트 500X 사전 예약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하고 3월 내에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 모파(MOPAR®) 순정 블랙박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사전 계약 고객 모두를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 VIP로 초청하고, 차량 출고시 500X 로고가 디자인된 VR 플레이어도 깜짝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3월 20일까지 전국의 피아트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으로 100명을 선정해 런칭 파티에 초대하고, 모든 방문자에게 이탈리안 유머가 담긴 500X 스티커를 증정한다.

이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해 피아트 500X와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면 음료 기프티 콘을 선물로 제공한다.

3월 24일 열리는 피아트 500X 런칭 파티에서는 R&B 소울의 대표주자인 자이언티와 래퍼 빈지노의 미니 콘서트, 디스코 펑크 DJ들의 퍼포먼스 등 이탈리안 감성과 트렌디한 뮤직의 환상적인 무대를 경험할 수 있다.

소형 SUV ‘피아트 500X’

한편 피아트 500 디자인 혜리티지를 계승한 피아트 500X는 피아트의 최신 디젤·가솔린 엔진, 9단 자동변속기, 피아트 500 라인업 최초 4륜구동 시스템(AWD), 주행 상황에 따른 최적의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무드 셀렉터(Mood Selector) 등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모두 갖추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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