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노출로 인한 피부보호 물질을 닥터네이처가 개발, 제품을 출시했다.

(DIP통신) 김영삼 기자 = 햇빛화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진정물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름철 뜨거운 햇빛으로 생기는 피부발진과 화상을 천연 허브원액으로 효과를 볼수 있는 제품이 나왔기 때문이다.

여름철 햇빛은 강렬한 자외선으로 피부에 기미, 화상 등 각종 부작용을 초래하여 피부손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하지만 햇빛으로 인한 피부보호를 위해 여름 야외 활동 시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이나 BB크림을 바르는 것이 일반화 돼 있지만 장시간 야외 활동 시 피부가 붉어지며 발진이 일어나는 경우는 특별한 피부보호 방법이 없었던 것.

이에 여름철 과다한 햇빛노출로 인한 피부보호 물질을 최근 닥터네이처가 개발, 임상과 특허 등의 검증 절차를 거쳐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름철 햇빛화상으로 인한 피부를 보호물질인 셀에센스(Cell Essence)와 바이오셀룰로이스(천연 미생물증식 물질)마스크팩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관련 닥터네이처의 손병진 홍보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여름철 햇빛화상으로 인한 발진과 피부 손상은 물론 기미 등 색소침착으로 발전할 수 있는 피부질환을 효과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실제로 피부재생물질인 특허성분 DNA, RNA핵산과 천연 생허브수-7종의 물질로 제조된 제품 셀에센스(Cell Essence)와 화상진정물질로 특허등록이 됐다”고 밝혔다.

또 손실장은 “무엇보다 이 제품은 미세조직으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보습성이 뛰어난 천연겔(GEL)상의 쉬트인 ‘바이오셀룰로오스(Biocellulose)’로 제조된 마스크팩이다”고 말이다.

닥터네이처는 제품 출시를 계기로 올 여름 휴가철인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한 달간 화상진정용 제품세트인 DNA&RNA 마스크팩(4만7000원)과 DNA&RNA 셀에센스(5만9000원) 제품세트가격 10만6000원을 닥터네이처 홈페이지(drcskin.com)에서 할인, 9만9000원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DIP통신, kimys@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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