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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주어지는 ‘제 45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이 오는 3월17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개최된다.
‘약연상’은 한독과 대한약사회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 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이번 제 45회 약연상 수상자는 △정명진(서울지부) △주재현(서울지부) △성일호(부산지부) △홍원표(광주지부) △이신규(경기지부) 약사로 총 5명이다.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이 각자 주어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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