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엔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중견 배우 김혜선이 새 둥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미라마엔터테인먼트(대표 배도혁)는 11일 중국 드라마 진출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혜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혜선이 중국 진출의 교두보로 삼은 미리마엔터는 새롭게 설립된 신생 기획사로 배우 김경룡 추승욱 한주영 김지영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혜선은 최근 중국드라마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으며, 얼마 전에는 케냐에서 나눔 활동을 펴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