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 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식품제조업체 858곳을 점검해 1곳(0.1%)을 적발하고 행정처분했다.

이번 점검은 식품제조업체 약 2만9000여곳(올해 1월 기준) 중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모든 식품제조업체(858곳)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에 적발된 ‘하늘식품(전북 익산시 소재)’은 기한 내에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식약처는 식품제조업체들이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키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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