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스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가온차트에서 월간 2관왕을 차지했다.

10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미니 앨범 타이틀 곡 ‘시간을 달려서(Rough)’가 2월 월간 디지털종합차트와 스트리밍차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2관왕을 기록했다.

이 곡은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은 '학교 3부작'의 완성판으로 여자친구 멤버들의 특유의 활기 넘치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노래다.

2월 월간차트 디지털종합차트 2위는 월간 다운로드차트 1위를 기록한 태연의 ‘레인(Rain)’이 차지한데 이어 3위 엠씨더맥스 ‘어디에도’, 4위 지코 ‘너는 나 나는 너’, 5위 위너의 ‘센치해’ 순으로 뒤를 따랐다.

한편 2월 월간 앨범차트 김재중의 ‘녹스(NO.X)’가 월간 8만486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태민의 ‘프레스 잇-더 퍼스트 앨범(Press It - The 1st Album)’로 월간 7만6684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