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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더걸스 선미가 폴라 스페셜 앨범을 통해 '레트로 섹시' 아이콘으로 변신했다.

7일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소셜 포토블로그로 재탄생한 네이버 ‘폴라 2.0’은 선미와 포토그래퍼 박경인이 함께한 폴라 스페셜 앨범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서 선미는 개성 강한 레트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 만의 느낌을 살린 워너비 스타일을 완성했다.

선미와 박경인 작가가 함께 완성한 스페셜 앨범은 오는 9일까지 네이버 '폴라 2.0'과 네이버 모바일 연예면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폴라는 2.0 버전 업데이트 개편을 기념해 인기 스타와 유명 사진가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로 컴백해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을 연속 히트시킨데 이어 지난해 8월에는 원더걸스 멤버들과 함께 ‘아이 필 유(I Feel You)’로 컴백해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와 일간 차트, 주간 차트 등을 모두 휩쓴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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