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댄스킹 팝핀현준이 태국에서 고인이된 ‘팝황제’ 마이클잭슨을 추모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난 4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팝 뮤직 어워드 2009’(Pop music award 2009)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된 팝핀현준은 무대에 올라 마이클잭슨의 대표곡 ‘빌리진’(Billie Jean) 음악에 맞춰 ‘문 워크’와 ‘린 댄스’를 선보이며 고인을 애도해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팝핀현준 소속사 관계자는 “화려한 무대퍼포먼스를 직접 현장에서 접한 현지 관계자들이 ‘놀랍다’, ‘대단하다’, ‘최고다’를 연발하는 등 팝핀현준의 댄스 실력을 높이 샀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팝핀현준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따라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의 춤을 보면서 꿈을 키웠고, 그가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고인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그의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애도하는 일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짧은 무대지만 애도의 마음을 담아 춤을 추게 됐다”고 퍼퍼먼스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팝핀현준은 자신의 노래 ‘돈 스톱’(Don't stop)과 ‘사자후’ 두 곡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영화 <정무문>(精舞門)과 펩시콜라 모델로 성공적 중국 진출을 이룬 팝핀현준은 이번 공연을 통해 태국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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