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신라스테이 마포, 광화문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가 7일부터 저녁 뷔페까지 운영을 확대한다.

호텔측은 "신라스테이는 마포, 광화문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가 점심시간 때 인근 직장인과 주민들에 큰 호응을 얻어 저녁 시간때 간단한 라운지로만 운영되던 것을 디너뷔페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다채로운 요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가지 샐러드, 훈제연어 샐러드, 바나나샐러드 등 신선한 샐러드에서부터 단호박치즈구이, 감자튀김, 마늘 치킨, 탕수육과 깐풍기, 볶음밥, 멕시칸 또르띠아, 스카치에그 등 맥주 안주로 곁들이기 좋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풍성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알 감자조림, 마늘 쫑 볶음, 오징어젓갈, 연두부등의 한식 메뉴도 준비되어 든든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즉석에서 주방장이 직접 조리해 주는 쌀국수는 신선한 식재료를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해 맛볼 수 있는 신라스테이 카페만의 시그니처 코너이다.

디너뷔페 운영시간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이며, 9시 30분부터 11시까지는 기존의 라운지 바로 운영 된다.

디너 뷔페를 즐긴 후 라운지 바로 운영되는 시간부터는 자리 이동 없이 맥주나 와인, 위스키 등을 추가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회식 장소로 특히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디너 뷔페 가격은 주중, 주말 모두1인 2만 5000원(10% 세금 포함)으로 오픈 기념으로 다음 달 6일까지 국내산 생맥주를 무제한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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