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식 병원장(왼쪽), 안형준 서인천세무서장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김준식 병원장이 지난 3일 ‘제 50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세정 협조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준식 병원장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국세 행정에 기여하는 한편 친절하고 충실한 의료서비스로 지역 사회 의료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준식 병원장은 “앞으로도 납세자로서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학병원으로서 지역 사회 및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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