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달 초 가수 어게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한걸음’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신예 김희정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희정이 이슈를 몰고 오는데는 뮤비에 이어 패션웨딩화보 모델, 화장품모델, 모교인 호서대학교 모델로 연달아 발탁돼 촬영을 마친데다 지난 5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팜걸즈’라는 인터넷 쇼핑몰 오픈까지 다방면에 재능을 보이고 있기 때문.

그가 신인인데도 광고주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는데는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에 건강한 피부,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무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소속사인 비밀결사대의 설명이다.

김희정은 “데뷔와 동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게 꿈만 같다”며 “연기자, 모델, 온라인 쇼핑몰 CEO로서 어느 하나 소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신데렐라가 된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희정이 직접 모델로 나서 오픈한 ‘팜걸즈’는 10~30대까지의 여성을 주 타깃으로 한 패션 온라인 쇼핑몰로 의상과 악세사리들로 상품이 구성돼 있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통신사 :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