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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4일~13일까지 ‘화이트데이 스타일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 컨템포러리, 잡화, 신발, 아동 등 총 20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다가오는 봄을 위한 스타일링 아이템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가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아울렛 가격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스타일온에어 플러스 매장은 인기 어린이 완구 제품인 터닝메카드 35종을 최고 33% 할인해 판매한다. 게스는 반팔티를 1만9000원, 니트와 가디건을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코치는 핸드백을 15·17·25·3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헤리티지 금강은 일부 여성 펌프스 상품과 남성 헤리티지 상품을 각 10·20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MLB는 봄 상품을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키 슈에뜨가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하며, 듀엘은 2015년 봄·여름 30개 모델에 대해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2015년 봄·여름 상품을 30~50% 할인한다. 파슬은 남녀 지갑과 가방을 각 2만5000원~3만5000원, 7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인 엠비오와 시리즈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40% 할인하고, 띠어리맨은 2014년 봄·여름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CJ 오쇼핑 특별매장에서 푸시앤건, 카이웍스, 스티브 요니 등 명품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한다. 무이 앤 톰그레이하운드는 2014년 봄·여름 전품목을 80% 할인하고, 지미추 2015년 봄·여름 상품을 50%, 발리 상품을 40% 할인한다. 띠어리와 띠어리맨은 2014년 봄·여름 상품을 70% 할인한다. 야외 특설매장에서는 6일까지 진·캐주얼·아웃도어 행사를 진행, CK진은 80~90%, 슈마커는 나이키·아디다스·스케쳐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2만9000~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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