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도심속 최대 록 페스티벌이 될 ‘ETPFEST 2009’가 오는 8월 15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축포를 쏘아올린다.

지난 2001년 첫 행사를 가진 ‘ETPFEST’(이티피페스트)는 당시 한국과 일본으로 위성 생중계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올해로 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2004년 공연을 끝으로 단절됐다 지난해 4년 6개월만에 컴백하는 서태지에 의해 다시 개최되며 명맥을 이었다.

지난해 잠실벌에서 열린 공연에는 서태지를 비롯한 마릴린 맨슨, 더 유즈드, 드래곤 애시 등 한·미·일 정상급 밴드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4만3000여 명의 관객동원에 성공했다.

ETPFEST는 매회 진화하는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공연 관계자들 사이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록페스티벌로 명실공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벌써부터 록 팬들은 올해 공연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어떤 뮤지션들과 음악들로 한 여름의 록 향연이 새로운 전율로 다가올지 궁금해하고 있다.

한편 서태지컴퍼니측은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로 구성된 1차 라인업을 다음주 ‘ETPFEST 2009’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며 “서태지밴드는 전국투어 ‘The M__ius’에 총력을 다하고 있어 이번 페스티벌 참석여부는 불투명하다” 고 밝혔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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