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LGU+-현대카드M Edition2(라이트할부형)’카드를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라이트할부형 카드는 가맹점에 따라 적립율이 구분되지 않고 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드 전월 실적에 따라 3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원, 70만원 이상 사용 시 1만 5천원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단말기 구매대금 최소 이용금액은 기존 10만원 이상에서 5만원으로 낮아지고 한도는 없어졌다. 또한 현대카드 M포인트 0.5% 적립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트할부형 카드를 통해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단말기 구매대금 결제가 가능하다. 자사 매장을 방문하면 현대카드 M포인트로 바로 결제가 가능해 M포인트를 홈페이지에 접속해 쿠폰으로 변환한 후에 결제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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