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P통신) 류수운 기자 = ‘댄스 킹’ 팝핀현준이 태국 가수들의 축제 한마당인 ‘팝 뮤직 어워즈’(Pop Music Awards)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중국, 대만 등 해외 활동에 주력해 온 팝핀현준은 오는 4일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멋진 퍼포먼스로 태국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팝핀현준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달 ‘팝 뮤직 어워즈’ 프로모션을 위해 태국 방콕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매체 인터뷰, 공연 등을 갖으며 현지 팬들에게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최고 스타 진소춘, 판빙빙과 함께 영화 <정무문>(精舞門)의 주연을 진출 2개월만에 꿰차는가 하면 펩시콜라 모델로도 발탁돼 현지 언론과 팬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이번 ‘팝 뮤직 어워즈’ 참석을 위해 3일 오전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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