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오리온은 중국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 커지고 있으나 MS 확대가 지속중이다. 펀더멘탈 훼손 시그널 없는 만큼 최근 3년 간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인 현 시점은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

CJ제일제당은 2016년 예상 주가순익비율(PER) 15.2배 거래 중이다. 동종업계(Peer) 대비 절대적 저평가, CJ헬스케어 상장 가능성은 긍정적이다.

동원F&B는 최근 주가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여력이 확보됐고 올해 원가 부담 제한적, 비용통제 강화하면서 손익 방어가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식음료 분야는 최근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곡물 하향 안정세로 원가율 부담 제한적이며 2,3분기는 기저효과로 인한 견조한 탑라인 개선세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올해도 견조한 이익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업종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불확실성 높은 메크로 환경 속에서 방어주 가치가 재차 부각될 것이다”며 ”추세적인 조정은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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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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