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호텔)이 호텔이름 변경을 알리는 ‘리브랜딩 기념 파티’를 개최했다.
25일 서울 역삼동 벨레상스 서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리브랜딩 파티에는 고객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프닝 연설에서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김준식 총지배인은 “호텔이름은 바뀌었지만 29년동안 지속해온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는 한결같고 변함없다"면서 "리브랜딩을 계기로 더욱 발전되가는 호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493개의 클래식한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영장과 바 웨딩홀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특1급인 벨레상스 서울호텔은 올 1월 1일부터 이름이 바뀌었다.
이날 파티에는 저녁 만찬이 제공 됐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도 증정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