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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신희섭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지난 19일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린 제29차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신희섭 교수는 ‘파열성 뇌동맥류에 대한 코일색전술을 시행한 수술직후 시기의 뇌동맥류 재출혈에 관한 연구’로 대한뇌혈관외과학회지에 게재됐다. 이는 파열성 뇌동맥류 코일색전술 후 3일 이내에 재파열이 발생할 확률 및 위험인자를 조사해 파열성 코일색전술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논문이다.
신희섭 교수는 “코일색전술은 개두술을 시행하지 않고 뇌동맥류를 치료할 수 있는 안전한 수술 방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코일색전술의 안정성과 초기 치료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신 교수는 대한뇌혈관내수술학회 인증 뇌혈관내수술 전문의로 뇌졸중(중풍), 뇌혈관질환(뇌동맥류), 급성기 두통, 외상성 뇌질환을 전문으로 보고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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